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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준석, 신촌서 집중유세..."2030 표심 집중 공략" / YTN

2025-05-30 6 Dailymotion

사전투표 이틀째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서울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금은 젊음의 거리로 대표되는 신촌에서 2030 표심 집중 공략에 나섰는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존경하는 우리 서울 시민 여러분 또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준석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다른 건 모르겠지만 아침부터 참 민주당이 재밌는 도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참 살다살다 보면 정치하다가 제가 얼마나 유명해지려고 이제 국회의원 제명까지 시도하겠다고 합니다. 오늘 가서 이재명 후보가 강원도인가요? 강원도인가 가서 아주 재밌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아들에 대해서 자신의 불찰이라고 얘기하면서 한편으로는 이준석이 왜곡했다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미 그 범죄 일람표라고 하는 문서 많이들 보셨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나리려고 하냐.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에 보면 정말 여러 가지 문제로 시끄러운데 저는 우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대한민국 정치를 싹 바꿔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며칠간 드러난 민주 진보 진영의 위선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저는 어제 갑자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분이 전 타이틀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정신이 뭡니까? 사실 소탈하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계급장 떼고 붙자. 그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항상 살아오셨던 방식이고 정치를 이끌었던 방식입니다. 그런데 정작 노무현재단의 전직 이사장이라는 사람은 머릿속까지 학벌주의와 계급주의에 찌든 사람인 것 같아요. 제가 다른 후보님 얘기지만 김문수 후보님이 오히려 노무현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오늘 솔직히 제가 김문수 후보님 얘기하려고 올라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부인에 대해서 장인어른이 좌익 활동을 했다, 이런 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내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했다. 그리고 아이 낳아서 잘 낳아 기르고 살고 있다. 그 말이 노무현 대통령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던 그런 발언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김문수 후보님께서 하셨다는 말씀을 들어보니까 오히려 본인의 아내를 사랑한다.

그리고 아이 키우면서 잘 살고 있다, 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런 식으로 오히려 위선과 거짓에 싸... (중략)

YTN 박정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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